존 메이어 “LG 워시타워 알림음으로 노래 만들었죠”…구겐하임 금빛 물들인 ‘시그니처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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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10주년 갈라쇼’에서 팝 가수 존 메이어가 공연하고 있다. 뉴욕=곽도영 특파원 now@donga.com “LG에 세탁 종료 알림음 멜로디로 노래를 만들어도 되냐고 물어봤었어요. 나중에 결혼하면 와이프한테 매일 들려줄 거에요!”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LG 시그니처 10주년 갈라쇼’에서 그래미상 7관왕 팝 가수인 존 메이어가 이렇게 말하자 청중들의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날 갈라쇼 특별 공연에 선 메이어는 “나는 내 LG 워시타워를 너무 좋아한다”며 세탁 종료음에 직접 가사를 얹어 만든 즉흥곡을 선보였다.이날 구겐하임 미술관의 6층 규모 원형 중앙홀은 LG 시그니처 대표 컬러인 골드 빛깔 조명 아래 턱시도, 드레스로 차려입은 문화예술계 인사 및 인플루언서들로 가득했다. 영화 ‘ET’와 ‘미녀 삼총사’ 등으로 유명한 여배우 드류 배리모어와 ‘아이언맨’ 출연 배우인 레슬리 빕, 세계적인 초콜릿 아티스트 아모리 기숑 등이 참석해 LG 시그니처 10주년을 축하했다.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중앙 원형홀이 LG 시그니처의 상징색인 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뉴욕=곽도영 특파원 now@donga.com 이날 현장에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아 신규 출시한 냉장고와 인덕션 신제품도 함께 전시됐다. 칵테일바 위에는 LG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원형 버블 형태의 장식품이 올려졌고, 대리석 테이블엔 미국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바 형태 핸들과 골드 다이얼이 달렸다. 이날 초콜릿 쇼를 선보인 기숑 셰프는 무대에 올라 “셰프로서 부엌은 창의성이 중요한 곳”이라며 “LG는 혁신적인 기술과 심리스(seamless) 디자인을 결합해 부엌을 셰프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8일(현지 시간) ‘LG 시그니처 10주년 갈라쇼’에 참석한 여배우 드류 배리모어(오른쪽)가 바텐더의 칵테일 쇼를 관람하고 있다. 뉴욕=곽도영 특파원 now@donga.com LG전자가 뉴욕 중심부의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이번 갈라 행사를 개최한 데에는 현지 프리미엄 가전 수요를 확대하려는 전략이 깔려 있다. 2016년 출시 당시 세탁기와 냉장고에 집중했던 LG 시그니처는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아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 △월 오븐 △후드 △쿡탑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 등 10개 제품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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