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또 헤더로 득점…미트윌란 UECL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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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의 베식타시도 UEL 본선 진출 미트윌란의 조규성(오른쪽)이 30일(현지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2차 예선 2차전 베식타시(튀르키예)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베식타시가 2-0으로 이기고 1,2차전 합계 3-0으로 승리해 3차 예선에 진출했다. 2026.07.31. 헤르닝=AP/뉴시스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8)이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PO)에서 두 경기 연속 헤더골을 터뜨리며 소속 팀 미트윌란(덴마크)의 본선 진출을 도왔다. 콘퍼런스리그는 UEFA 클럽 대항전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 이어 세 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대회다.조규성은 28일 리예카(크로아티아) 방문경기로 열린 2026~2027시즌 콘퍼런스리그 PO 2차전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후반 33분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했다. 팀이 3-1로 앞선 상황에서 나온 쐐기골이었다. 조규성은 안방에서 21일 열린 1차전 때도 헤더로 선제 결승 골을 기록했었다. 미트윌란은 1, 2차전 합계 점수 6-1로 승리하며 대회 리그 페이즈(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이강희(25), 이태석(24)이 풀 타임을 소화한 아우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은 같은 대회 PO 2차전에서 브라가(포르투갈)와 0-0으로 비겼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1, 2차전 합계 0-2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유로파리그에서는 오현규(25)가 뛰는 베식타시(튀르키예)가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베식타시는 이날 카우노 잘기리스(리투아니아)와의 PO 2차전 방문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하지만 1차전 3-0 승리를 발판 삼아 1, 2차전 합계 3-1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오현규는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뒤 슈팅 3개를 날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김예건(18)이 최근 이적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유로파리그 PO 2차전에서 빅토리아 플젠(체코)에 1-5로 패했다. 1, 2차전 합계 4-5로 밀린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UEFA 규정에 따라 하위 대회인 콘퍼런스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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