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대한유소년야구연맹, 2027 KBO 신인드래프트서 ‘역대 최다 1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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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출범 이후 역대 최다 인원…2024년 8명→2025년→10명→2026년 11명고교 최고 내야수 중 한 명인 박준서(컨벤션고)의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시절 타격 모습. 사진제공|대한유소년야구연맹‘공부하는 야구’를 목표로 내세운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1일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역대 최다인 11명의 지명자를 배출했기 때문이다.2024년 8명, 지난해 10명에 이은 3년 연속 증가세다. 아울러 특정 지역이나 일부 팀에 국한하지 않고 경기 남양주, 김포, 파주, 구리, 인천, 충남 논산, 전북 전주, 전남광주 등 전국 각 지역 연맹 소속 야구단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프로구단의 선택을 받아 한층 더 고무된 모습이다.특히 두산 베어스 좌완투수 최승용을 배출했던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내야수 박준서(컨벤션고·7라운드 62순위)가 두산에 지명됨에 따라 김성재(포수·2025년 두산), 유정택(내야수·2026년 키움 히어로즈)에 이어 3년 연속 프로선수를 배출하게 됐다.올해 청원고 에이스로 활약한 신형승의 남양주에코유소년야구단 시절 투구 모습. 사진제공|대한유소년야구연맹또 지역 라이벌인 남양주에코유소년야구단에서도 처음으로 프로 신인 지명자를 배출했다. 올해 청원고 좌완 에이스로 활약하며 7승1패, 평균자책점(ERA) 1.57을 기록한 신형승이 4라운드(38순위)에 SSG 랜더스의 지명을 받았다. 신형승은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간결한 투구 메커니즘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올해 ‘이영민 타격상’ 후보인 진영고 김건의 인천계양구유소년야구단 시절 타격 모습. 사진제공|대한유소년야구연맹올해 타율 0.492(32안타), 1홈런, 17타점, 13도루, 출루율 0.528, 장타율 0.800으로 호타준족을 뽐낸 진영고 내야수 김건(인천계양구유소년야구단 출신)은 5라운드(50순위)에 LG 트윈스의 부름을 받았다. 올해 ‘이영민 타격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유망주다.논산시유소년야구단 출신으로 올해 U-18 야구대표팀에서도 활약한 강인규(왼쪽 2번째)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대한유소년야구연맹대표팀으로 국제대회에 나서기 위해 출국하기 전 모습. 사진제공|대한유소년야구연맹4라운드(36순위)에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청주고 유격수 강인규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대표팀 출신으로 올해 18세 이하(U-18) 청소년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린 끝에 프로 지명의 값진 결실을 보았다.3년 연속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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