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고점왕 맞네… ‘유퀴즈’ 올해 최고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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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누적 조회수 77억 뷰를 돌파하며 ‘토크 예능’ 맥을 이어가고 있다.2018년 8월 첫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은 최근 360회를 넘어서며 8년 넘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평범한 이웃부터 각 분야 전문가와 화제의 인물까지 다양한 출연자 삶과 이야기를 담아왔다.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인사들의 출연도 이어졌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빌 게이츠를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스칼릿 조핸슨, 빌리 아일리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 등이 ‘유 퀴즈’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과 만났다.시청률도 예능프로그램치곤 높다. 특히 올해 자체 최고시청률은 젠슨 황 출연분. 젠슨 황 출연 회차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8.5%를 기록하며 2025~2026년 ‘유 퀴즈’ 방송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5.7%, 최고 8.3%를 기록하며 올해 자체 최고시청률을 썼다.디지털 수치는 스마트 기기 보급에 걸맞게 높다. 9월 27일 기준 유튜브와 네이버를 합산한 ‘유 퀴즈’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77억 뷰를 넘어섰다. 같은 기준 누적 시청 시간도 6억 7000만 시간을 기록했다.올해 출연자들의 콘텐츠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젠슨 황과 효리수·서인영 관련 콘텐츠는 각각 합산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주식 투자하는 법’ 관련 영상은 단일 클립으로 1000만 뷰를 돌파했다.화제성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에서 박지훈, 허남준, 젠슨 황 등이 ‘유 퀴즈’ 출연을 통해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고, 다수의 출연자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장기간 이어진 프로그램의 브랜드 성과도 눈길을 끈다. ‘유 퀴즈’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던 프로그램으로 출발해 360회를 넘어선 ‘유 퀴즈’가 누적 조회수 77억 뷰와 꾸준한 시청률을 바탕으로 장수 토크 예능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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