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준, 대전 '빵지순례 버스' 예약 성공..'45인승' 전 좌석 만석 [나혼산][★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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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서범준이 대전으로 빵지순례를 떠났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범준이 대전의 빵지순례 투어 버스에 탑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전역에 도착한 서범준은 "드디어 왔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드디어 드라마 촬영이 끝났다. 그동안 조절하느라 빵을 많이 못 먹었다. 그 한을 풀러 대전에 왔다"고 밝혔다.

평소 빵을 좋아한다는 서범준은 대전뿐 아니라 부산, 강릉 등에서도 빵지순례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날 서범준이 예약한 것은 일명 '빵저씨'가 운영하는 빵지순례 버스였다. 그는 "원래 택시로 하셨는데 지원자가 많고 수요가 많다 보니 45인승 버스로 바뀌었다"며 "직접 다 드셔보시고 협찬도 안 받으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실제 버스 내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승객들로 만석을 이뤘다. 좌석에는 물티슈와 소화제 등이 담긴 키트까지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빵아저씨는 출발에 앞서 "빵 버스를 타는 순간 여러분의 지갑은 열릴 수밖에 없는 운명 속에 던져졌다는 걸 아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목적지는 과일 샌드위치 전문점이었다. 서범준은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가방을 들고 이동한 뒤 빵을 구매하자마자 길거리에서 맛보기 시작했다.

이어 두 번째 목적지인 에그타르트 전문점으로 향했다. 빵저씨는 일부 메뉴의 하루 생산량이 12개, 16개에 불과하다고 설명해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특히 서범준은 "블루베리를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더라"며 "저도 모르게 뒤를 봤다. 어느 정도 긴장감을 가지고 눈치를 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참가자들이 동시에 출발해 빵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치열한 빵지순례 현장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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