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부지방도 마른 장마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제주도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2주가 넘도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29도 가까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KCTV제주방송 김경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뉘엿뉘엿 해가 지기 시작하는 저녁 시간. 광장 곳곳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차가운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분수대는 어린이들의 인기 피서장소입니다.▶ 인터뷰 : 고예린·고다현·고채린 / 제주 제주시- "걸어서 왔을 때는 더웠는데 여기 오니까 시원하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야간 개.. |
제주 2주 연속 열대야…식지 않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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