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컷]범야권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 범국민 저항 운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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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4일 15시 15분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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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법내란 저지를 위한 범야권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긴급 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왼쪽부터),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가 함께 했습니다.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을 겨냥해 “누구도 자신의 사건에서 재판관이 될 수 없다 Nemo iudex in causa sua”는 라틴어 법률 격언을 인용하며 “사법 쿠데타를 막기 위한 범국민 저항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같은날 청와대는 홍익표 정무수석의 브리핑을 통해 특검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당 일부에서는 무리한 특검법 처리가 지방선거에서 역풍이 불어 선거 악재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는우려도 나옵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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