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어린이 공약을 5일 발표했다.
이날 정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찾아가는 우리아이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역 소아과 의원이 직접 방문하는 ‘어린이집·유치원 왕진 사업’을 도입해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겠다"며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 4회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신체 상태와 발달 단계를 점검하고, 질환 관리와 건강 습관까지 아이의 성장을 촘촘히 챙기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24시간 빈틈없는 소아 진료체계를 완성하겠다"며 "달빛어린이병원과 안심의원이 모두 없는 자치구 다섯 곳에 휴일과 야간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조속히 지정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직업 체험 테마파크 '서울 어린이 상상랜드'를 서울 전역 8곳에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강북, 성북, 강서 등 집 가까운 곳에서 실감형 체험과 창작 진로 탐색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민간 시설보다 훨씬 저렴하게 모든 아이가 동네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교육비 걱정 없이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는 ‘어린이 예술씨앗’을 뿌리겠다"며 "초등학교 3~6학년 아이들이 성악, 기악, 연극, 무용, 국악 등 깊이 있는 예술 실기 교육을 8개월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서울 전역 200곳에서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2030년까지 404곳으로 대폭 확대하겠다"며 "주말이면 한강과 공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키즈카페도 30곳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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