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울 부동산 상황 엄중…가용 정책수단 검토"

3 days ago 3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투기·시장교란행위 없도록 수단 총망라"

  • 등록 2025-06-12 오후 4:33:15

    수정 2025-06-12 오후 4:33:15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정부는 서울 부동산 상황이 엄중하다고 보고, 실수요자 보호 및 서민 주거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사진=뉴시스)

정부는 12일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한 부동산 시장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개최했다.

이형일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부동산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임명된 이 대행은 취임 이후 오전에는 물가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오후에는 부동산 시장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과 가계대출 추이 등을 점검하고, 서울 부동산 시장 상황이 엄중하다고 봤다.

정부는 “국민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고 실수요자 보호, 서민 주거안정 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실시간
급상승 뉴스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왼쪽 오른쪽

  • 이슈기획 ㅣ 제16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 이슈기획 ㅣ 트럼프 2.0 시대

  • 이슈기획 ㅣ 제21대 대선

  • 이슈기획 ㅣ 尹대통령 파면

  • 이슈기획 ㅣ SKT 유심 해킹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