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가고 박지성 왔다…'K-축구 혁신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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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의 13년여 체제가 막을 내린 날, 박지성을 중심으로 하는 축구혁신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이라는 중책을 맡았는데, 박지성 위원장은 혁신위가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권한과 실행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찬민 기자입니다.【 기자 】▶ 인터뷰 : 박지성 /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하면 안 된다는 그런 문제, 그런 벽에 부딪힌 게 아닌가…." 뼈아픈 반성으로 첫 운을 뗀 'K-축구 혁신위원회'가 오늘(6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박지성, 이영표 등 축구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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