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폭로' 배명호, 결국 입 열었다 "양육비 미지급? 최선 다했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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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호 / 사진=개인계정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전 배우자 정혜원의 폭로성 주장에 직접 반박했다.배명호는 18일 장문의 글을 통해 정혜원의 이혼 과정 및 양육비 관련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배명호는 먼저 "모두에게 상처되는 이야기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모든 이야기를 글로 다 풀어낼 수 없지만 협의로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양육비를 비롯한 경제적 지원에 대해서는 "자식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협의이혼 과정에서 상호 협의한 사항의 이행을 위해, 끝내 지키지 못한 가정에 대한 책임을 다해 양육비를 넘어서는 금전적 지원을 계속 지원해왔다"라며 "현재는 협의이혼 조건의 법적 해석에 대해 양측의 이견이 있어 이에 대해서는 법적인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배명호는 "양육비 미지급 시기와 미지급을 하게 된 일에 대한 내용 등 여러 사정에 대해서 한쪽의 입장으로만 판단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 일에 대해서는 법원의 객관적인 판단을 존중하고 따르겠다"라고 전했다.이어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해 저와 가족에게 과도한 비난과 피해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명예훼손 및 모욕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앞서 정혜원은 18일 배명호가 이혼 후 양육비 지급, 이혼 당시 약정 사항 이행, 채무 해결 등 부모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 연락을 끊었다고 알리며 "더 이상 참지 않고 법적 절차를 시작한다"라고 전했다.정혜원은 "결혼생활 동안 저는 상대의 반복되는 생활 문제와 그로 인해 벌어진 일들을 수습하고 감당해야 하는 일이 적지 않았다. 그런 문제들이 반복되는 동안 저는 혼자 어린 아이를 돌보며 아이와 함께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야 하는 날들이 많았다.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상대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권유하기도 했지만, 변화하려는 노력은 오래가지 못했고 같은 문제는 다시 반복되었다. 또한 부부 사이의 신뢰를 흔드는 일들 역시 결혼생활 내내 반복되었다"라며 "그로 인해 결혼생활 중 상대가 외부에서 만들어온 여러 문제들은 결국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고, 공식적인 판단을 구하며 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럼에도 저는 가정을 지키고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많은 부분을 드러내지 않은 채 견뎌왔다"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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