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편성한 내년 국방 예산 가운데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에 대비한 핵심능력 확보, 자주국방 역량 확충을 위한 예산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국방부는 오늘(3일) 배포한 내년 국방예산 정부안 세부내역 자료에서 '전작권 전환 및 자주국방 예산'은 12조 1,744억 원으로 지난해(9조 222억원) 대비 34.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이를 통해 "스스로 국가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자주국방 역량을 확충하고 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 주도의 연합방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능력을 조기에 확보"하겠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전작권 전환을 뒷받침할 자주국방 예산으로는 ▲ 핵추진잠수함 사업 착수 ▲ 국산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