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대웅전(146㎡)이 전소되고 내부 가재도구가 다수 소실됐다. 스님과 신도 등 2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장비 26대와 99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 30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호성사 대웅전에 보유 문화재는 없었다”며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남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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