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합류' 의협 비대위 강경 노선…"시한폭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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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막말 논란' 임현택 회장의 탄핵으로 출범한 의사협회 비대위가 또다시 '강경파'로 채워졌습니다. 이번에는 전공의 대표와 의대생들까지 합류했는데요. 이들은 의대증원 백지화 요구는 물론,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도 사실상 거부하며 강도 높은 대정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안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 임현택 전 회장의 의사협회가 동력을 잃게 된 건, 임 회장의 막말 논란과 함께 의료대란 해결의 핵심인 전공의 단체와의 불화가 꼽힙니다. 임 전 회장의 탄핵 이후에도, 이들은 공개 설전을 벌여왔습니다. 반면, 새로 출범한 의사협회 비대위원회는 전공의와 의대생이 합류했다며 단일대오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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