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식축구 선수에서 장남 여자친구까지…"부적합 트럼프 외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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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비 며느리와 실형을 선고 받은 적이 있는 사돈 등 주요국 대사를 가족으로 채워 논란인데요. 외교 경험이 없는 미식축구선수 출신 지지자까지 대사로 임명하자 "상대국에 대한 모욕"이란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안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 최근 트럼프 당선인이 "운동선수들의 대사 역할을 해왔다"며 주바하마 대사로 지명한 허셜 워커.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출신인데다 정작 외교계 경험이 없어 논란이 적지 않은데, 과거 트럼프 당선인을 공개 지지하며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허셜 워커 / 당시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 (2022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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