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넷플릭스
강동원·박정민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 란’이 11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누적 시청 시간 750만 시간(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공개 첫 주 넷플릭스 글로벌 주간 차트 비영어권 영화 부문 3위에 올랐다.
한국을 포함한 프랑스, 포르투갈, 스웨덴, 브라질, 일본을 포함한 총 58개 국가에서 TV쇼 톱 10 순위에 올랐다.
‘전, 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