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우물에 락스를 뿌렸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흉기를 휘두른 현행범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강원동해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70대·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강원도 동해시 이로동 소재 주택가에서 이웃인 B씨(70대·여)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12분 만에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체포했다.
B씨는 팔에 자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정신질환과 과대망상을 앓아 온 A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B씨가 우물에 락스를 뿌려서 말리려 했을 뿐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실제로 B씨는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A씨는 병원에 응급 입원한 상태다. 경찰은 A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흉기 소지 이유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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