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나인스제이에스가 차세대 디저트 카페 브랜드로 신규 출범한 ‘잭슨베이플’(JACKSON BAFFLE) 1호점인 문정 직영점이 14일 정식 오픈한다.
‘잭슨베이플’은 베이글과 와플을 결합한 신개념의 차세대 디저트 ‘베이플’을 핵심 메뉴로 선보인다. 식사 대용은 물론 간식으로도 즐기기 좋은 ‘베이플’을 비롯해 100% 쌀 반죽으로 만든 웰빙 디저트 ‘라핀팡’, 시그니처 음료 ‘슈페너’ 와 ‘파인캐럿주스’ 등 차별화된 메뉴도 함께 구성돼 있다. 커피 부문은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국가대표인 방준배 바리스타가 참여한다.
잭슨나인스제이에스는 와플체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년간 2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독자적인 마케팅과 투자금 지원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생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가맹점 중심의 수익구조를 통해 15~20%까지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석 잭슨나인스제이에스 대표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디저트 카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독자적인 길을 개척하고 있다” 며 “’잭슨베이플’은 점주들의 실질적인 수익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직영으로 운영 · 관리하는 등 프랜차이즈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꿀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잭슨나인스제이에스의 모기업인 태원씨아이앤디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벨로퍼 중 하나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단순한 나눔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향하고 있으며,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업과 자영업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