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갑자기 눈빛이 달라져 무서웠다”…사진 찍어준 뒤 벌어진 일

1 week ago 12

장영란이 ‘이호선의 상담소’에서 팬이라고 접근한 이들에게 사진을 찍어준 뒤 사이비 포교를 당할 뻔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tvN STORY ‘이호선의 상담소’ 화면 방송인 장영란이 팬을 가장해 접근한 이들에게 사이비 포교를 당할 뻔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29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의 상담소’에서는 이호선, 장영란, 인교진이 출연해 사이비 집단과 포교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호선은 사이비 집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종속’과 ‘자유의지’를 언급했다. 그는 “심리적·신체적으로 사람을 종속 상태로 만들어 자유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면 사이비 집단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vN STORY ‘이호선의 상담소’ 화면 이를 듣던 장영란은 과거 직접 겪었던 일을 떠올렸다. 장영란은 “상가에 갔는데 두 분이 ‘언니 팬이에요’ 하면서 다가왔다”며 “팬인 줄 알고 사진을 찍어드렸다”고 말했다.처음에는 평범한 팬과의 만남처럼 보였지만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했다. 그는 “갑자기 팸플릿을 주는데 느낌이 이상했다”며 “근처에 팬들이 많이 있으니까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회상했다.특히 상대방의 태도와 눈빛이 달라진 것처럼 느껴 순간적으로 겁이 났다고 했다. 장영란은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한다는 이유를 대고 자리를 벗어나려 했지만 상황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tvN STORY ‘이호선의 상담소’ 화면 차에 올라탄 뒤에도 두 사람이 따라왔다고 했다. 그는 “두 분이 차 창문을 두드리면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며 “결국 창문을 열고 ‘제발 저 좀 가게 해주세요’라고 싹싹 빌었다”고 털어놨다.장영란은 당시 경험을 두고 “그 기억이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인교진도 학창 시절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받은 경험을 공개했다.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터미널 같은 곳에서 누군가 다가와 “기운이 약해서 공부하기 힘들지 않느냐”고 말을 걸었다고 했다. 당시 입시를 앞둔 학생이었던 만큼 “힘들다”고 답했는데, 이후 두세 명이 주변에 모여들었다고 회상했다. tvN STORY ‘이호선의 상담소’ 화면 인교진은 “두세 명이 오니까 심리적으로 위축되더라”며 “팀으로 계속 가스라이팅하는 느낌을 받았다. 학생들에게는 잘 먹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방청객 가운데에서도 비슷한 경험담이 나왔다. 타지에서 아이를 키우며 외로움을 느끼던 시기에 놀이터에서 만난 사람이 엄마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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