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제맥주도 마시고 싶었는데 일과 중이라 제육볶음에 밥만 먹었다”며 이같이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3장의 사진에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홍제동(강릉 아니고 서울)은 우상호(후보)가 살던 곳이라고 한다”며 “강원도 가서 고생이 많은 모양이다. 곧 (서울) 홍제동으로 돌아오겠지”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에도 선대위 회의에서 우 후보를 두고 “서울 홍제동만 알고 강릉 홍제동은 모른다”고 했다.
앞서 우 후보는 11일 지역 언론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홍제동에 대해 묻자 “서울 홍제동을 말하는 건가, 원주 홍제동을 말하는 건가”라며 “서울시 홍제동에는 전세로 거주했다”고 했다. 김 후보가 “홍제동이 서울 말고 다른 데 있기는 있나”라고 말하자 우 후보는 “원주에 홍제동 있는 걸 모르시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 후보는 “강릉에 홍제동이 있다”고 바로잡았다. 우 후보는 “강릉이라고 말한다는 걸 깜빡했다. 죄송하다”고 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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