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與 광역단체장 16명 중 7명이 전과자…범죄자 걸러내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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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기소 특검법은 풀패키지 위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6.5.3 ⓒ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6.5.3 ⓒ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이번 지방선거는 범죄자를 걸러내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16명 중 7명이 전과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과가 있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언급하며 “대통령부터 음주 운전을 포함해 전과 4범이니 딱히 할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범죄자 친국인지 황당한 일들이 생기고 있다”면서 “천영미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자신의 음주 전과를 지적하자 이재명 대통령도 음주 전과가 있는데 찍지 않았느냐며 적반하장으로 사과를 요구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평생 법을 잘 지키며 살아온 선량한 우리 국민이 도대체 왜 이런 범죄자들에게 지방 살림을 맡겨야 하느냐”며 “선량한 투표로 뻔뻔한 민주당을 심판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발의한 ‘조작기소(공소취소) 특검법’에 대해서는 “무슨 죄를 지어도 감옥에 안가는 사람이 한반도에 딱 한 사람 있다. 북한의 최고 존엄 김정은”이라면서 “그런데 이제 1명이 더 늘어날 것 같다. 이 대통령은 최고 존엄 넘버2라도 되고 싶은 것이냐”고 반문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죄를 지우기 위한 특검, 위헌에 위헌을 더한 풀패키지 위헌”이라며 “이재명 한 사람의 범죄를 지우기 위해 인력 350명을 동원하고 혈세 수백억을 가져다 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치가 법치를 압도하는 수간, 자유와 평등의 가치는 무너지고 나라는 동물농장이 된다”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느냐, 이재명 동물농장의 노예가 되느냐, 6월 3일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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