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역시 동안미녀…“20대라해도 믿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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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장나라(44)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장나라는 22일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장나라는 흰색 민소매 톱에 하늘색 셔츠를 허리에 묶어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단정히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20대라해도 믿겠네요” “이 언니 대신 내가 늙고 있으니까 걱정 말라구”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같은 해 MBC TV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2002년 SBS TV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스위트 드림(Sweet Dream)’ ‘4월 이야기(April Story)’ ‘아마도 사랑이겠죠’ 등의 히트곡도 냈다.

2006년 중국 중화TV ‘띠아오만 공주’ 출연 이후 한류스타로 떠올랐으며, 중국 활동에 주력하다가 드라마 ‘고백부부’(2017) ‘황후의 품격’(2018~2019) ‘VIP’(2019) ‘패밀리’(2023) 등에 출연했다.

장나라는 6살 연하의 카메라 감독과 2년여간 교제 끝에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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