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한다며 아내에게 흉기 휘둘러…80대 남성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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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아내의 잔소리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80대 남편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80대 A 씨에 대해 징역 2년 형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 3월 8일 의정부시에 있는 자신 집에서 저녁 식사 중 반찬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 B 씨에게 핀잔을 들었습니다.화가 나 자정 무렵까지 혼자 술을 마시고 집을 돌아다니던 A 씨는 "왜 다른 사람 잠도 못 자게 왔다 갔다 하느냐"는 B 씨의 말을 듣고 격분했습니다.A 씨는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 씨의 목 부분을 공격했습니다. 그 후 A 씨는 B 씨가 부상을 입은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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