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프로듀싱 통했다…에반, 미니 1집으로 ‘하프 밀리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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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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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솔로 아티스트 에반이 첫 미니 앨범으로 단숨에 ‘하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10일 국내 대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에반의 미니 1집 ‘DEATH OF ME’는 전날(9일) 기준 누적 판매량 50만 2677장을 돌파했다. 솔로 데뷔 음반으로 50만 장 고지를 넘어선 것.

글로벌 차트에서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다. 이번 앨범은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튀르키예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총 34개 국가 및 지역 랭킹에 진입했다. 아울러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8일 자) 4위에도 안착했다.

에반은 이번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DEATH OF ME’는 내면의 감정을 추스르고 묵묵히 앞으로 전진하겠다는 에반의 각오를 투영한 앨범이다. 얼터너티브 록부터 UK 개러지 기반의 팝, 몽환적인 드림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사운드 위에 에반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얹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 또한 지난 9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글로벌 차트 5위를 기록했고,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톱10에도 올랐다.

에반은 오늘(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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