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과 북토크 개최

1 day ago 5

입력2025.05.26 10:33 수정2025.05.26 10:33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과 북토크 개최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가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현 최인아책방 대표)과 북토크 행사를 연다.

한양증권은 다음달 5일 저녁 7시 임 대표의 저서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를 주제로 북토크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역삼동 최인아책방이다.

최 대표가 사회를 맡아 임 대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리더십과 경영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2시간 가량 나눌 예정이다. 금융을 넘어 두 리더가 자신들만의 관점과 철학을 논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는 임 대표가 한양증권 최고경영자(CEO)로서 7년간 이끈 조직 변화와 실행 중심의 리더십을 담아낸 책이다. 실천하는 경영의 본질을 담아내며, 출간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북토크에는 공지 직후 빠르게 전석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광고 및 증권업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두 인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다. 당일 현장에서는 북토크와 함께 저자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