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만 성과급 주냐” 카카오 노사, 두달만에 합의안…계열사는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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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기업·경영 “임원만 성과급 주냐” 카카오 노사, 두달만에 합의안…계열사는 평행선 [연합뉴스] 카카오 내부 갈등이 수습을 앞뒀다. 보상 분배·안정 고용을 둘러싼 갈등을 겪으며 파업에 이르렀던 노사가 합의안을 도출했다.3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은 전날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노조는 이르면 다음 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합의안의 내용을 설명하고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원 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하면 조인식을 열고 임금 교섭을 마무리 짓는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최종 타결 전까지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카카오 노사는 두 달 가까이 대치 상태를 유지해 왔다. 노조는 카카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듭 경신하고 있음에도 성과 보상이 임원에게 집중돼 있다며 지난해 영업이익의 약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해 달라고 요구했다. 카카오는 기술기업의 특성상 차세대 성장 동력 투자가 필수적이라 노조의 제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 평행선을 달렸다.노조는 지난 5월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 후 쟁의권을 확보해 부분 파업과 종일 파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가두행진과 피켓시위까지 전개됐다. 카카오 노사는 합의 가능성을 키웠지만 카카오뱅크,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은 여전히 협상을 종료하지 못한 상태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오는 31일 파업에 들어간다. 카카오 노사가 부분 파업과 대치 국면을 끝내고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역대 최대 실적 속 보상 체계를 둘러싼 이견으로 갈등을 빚었으나 접점을 마련했습니다.향후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타결에 이르는지 여부가 후속 관전 포인트입니다. 카카오뱅크 노조가 본사와 달리 교섭을 타결하지 못한 채 31일 파업에 돌입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업권 내에서 모회사와의 보상안 온도 차가 드러나며 개별 법인별 노사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만 계열사 전반의 갈등 장기화가 기업 이미지에 미칠 파장은 단기적인 수급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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