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 많은 일 휘몰아쳤다”…55억 집 털린 박나래 ‘첫 심정 고백’

1 day ago 3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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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자택 도난 사건을 겪은 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일주일 사이에 많은 일이 휘몰아쳤다"며 최근의 어려움을 언급했으며, 전현무는 박나래의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의 금품이 도난당한 사건은 수사 결과, 절도 전과가 있는 30대 남성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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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도난 사건 등으로 최근 악재를 겪은 방송인 박나래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첫 김경을 밝혔다. [사진출처 = ‘나 혼산’ 영상 캡처]

자택 도난 사건 등으로 최근 악재를 겪은 방송인 박나래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첫 김경을 밝혔다. [사진출처 = ‘나 혼산’ 영상 캡처]

자택 도난 사건 등 최근 악재를 겪은 방송인 박나래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짧은 심경을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근황을 언급했다. 함께 출연 중인 기안84는 “나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라고 묻자, 박나래는 “일주일 사이에 많은 일이 휘몰아쳤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기안84에게 “네가 없을 때 사건이 터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최근 보아와 라이브 방송에서 박나래를 언급해 논란이 됐다.

이들은 취중 라이브를 하던 중 한 팬이 댓글로 전현무와 박나래 열애설을 언급하자, 보아는 “오빠(전현무)가 아깝다”고 말한 것이 발단됐다. 이후 전현무와 보아는 공식으로 사과했다.

설상갈상 여기에 박나래는 지난 7일 2021년 5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도난당했다.

수사 초기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내부인 소행이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경찰 수사결과 절도 전과가 있는 30대 남성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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