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고려한 모듈형 학생방 시리즈
올인원·집중형·오픈형 패키지 선택 가능
내년 3월 3일까지 구매 시 최대 15만포인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학생방 가구 시리즈 ‘뉴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뉴트는 아이 취향과 공간 크기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다.
뉴트의 ‘올인원’ 패키지는 방안에서 학습·휴미·취미시간을 모두 보내는 아이들을 위한 패키지로, 수납형 침대와 책상, 옷장, 화장대를 비롯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제품이다. ‘집중형’ 패키지는 ‘ㄱ’자형 책상과 책장, 침대로 학습공간과 휴식공간을 구분했다. ‘오픈형’ 패키지는 창문 개방감을 강조하고 싶은 공간에 어울리는 구성으로, 스크린형 책상이나 파티션 책장, 침대 등을 배치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는 학습이 늘어나기 때문에 뉴트 시리즈에도 스마트기기 거치 패널과 스마트기기 수납용 공간이 따로 설계됐다. 이 밖에 책상장 상부 인출형 조명과 틈새 수납장를 비롯해 다양한 옵션 추가가 가능하다.
일룸은 뉴트 시리즈 출시와 내년 신학기를 기념해 학생방 가구 구매고객에 ‘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뉴트 책상세트와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20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는 최대 15만포인트를 증정하며, 베스트셀러 학생방 시리즈인 링키플러스와 로이, 로이뮤트 등을 150만원 이상 구매하면 7만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