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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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독자활동을 금지한다는 법원 판정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곧장 항고를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는 어제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을 기각했는데요. 이로써 새 팀명 NJZ를 발표한 뉴진스는 본안 판결 때 까지 독자활동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의신청 기각이 결정되자 곧바로 항고장을 제출했는데요. 결국 어도어와 뉴진스 가처분 사건은 2심으로 가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뉴진스는 데뷔 1000일을 맞은 뉴진스는 독자적으로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자축하며 소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