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7분께 서구 경서동 한 빌라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출동 당시 A씨는 집에 혼자 있는 상태였고, 외부 침입 흔적 등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씨의 부모가 “아들이 숨진 것 같다”며 119신고했다.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인천=뉴시스]- 좋아요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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