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옛 롯데百 자리에 ‘랜드마크’

5 hours ago 2

힐스테이트구월아트파크 496채 분양
인천1호선 연결… “원도심 개발 핵심”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를 개발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구월아트파크’(투시도)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4개 동(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총 496채(전용면적 84·101m²)로 조성된다.

인천 원도심에 조성되는 단지인 만큼 다양한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예술회관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인천시청역(인천1·2호선 환승역)에는 송도에서 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다.

교통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GTX-B 노선 개통 시 단지에서 예술회관역을 이용하면 여의도, 서울역 등 서울 도심 주요 지역으로 약 20∼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바로 앞에 자리한 약 35만 m² 규모의 중앙공원과 함께 승학산, 인천애뜰 등이 가까워 도심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인근 롯데백화점 인천점, 구월동 로데오거리, 가천대길병원 등의 기존 기반시설은 물론이고 단지 내에 조성되는 대규모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주변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도시공사가 구월동 일대를 개발하는 ‘구월아이시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고, 옛 구월 농수산물시장, 인천종합버스터미널과 롯데백화점 연계 개발 등이 대표적 프로젝트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원도심 변화의 마중물이 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마련되며 4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