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이상순, 신경계 이상으로 활동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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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뉴시스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기타리스트인 이상순이 신경계 증상인 ‘미주신경 기능 저하’ 진단을 받고 라디오 진행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6일 소속사 안테나는 “이상순이 최근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라디오 진행을 잠시 쉬어가고 있다”고 알렸다.안테나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가 온전히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정은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동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상순은 매일 오후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해 왔으나, 지난달 27일부터 사전 녹음 방송분을 제외하고 자리를 비웠으며 현재는 대타 진행자가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이상순 역시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과 함께 상황을 전했다.그는 “지난주 수요일(8월 26일)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디오 진행이 어려웠고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며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적었다.이어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밴드 롤러코스터와 베이비 블루 등에서 활약해 온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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