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재혼·임신 동시 발표…배우 양준모·스피카 출신 양지원 “우리 결혼해요”

1 hour ago 1

이혼·재혼·임신 동시 발표…배우 양준모·스피카 출신 양지원 “우리 결혼해요”

업데이트 : 2026.08.24 16:39 닫기

사진ㅣ양지원 인스타그램

사진ㅣ양지원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양준모(46)가 이혼 사실을 뒤늦게 공개하며 재혼을 알렸다. 그의 곁을 지키는 새 인연은 걸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38)이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고, 양지원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한 아이의 부모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게 됐다.

양준모는 24일 SNS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난 결혼생활을 정리한 사실부터 털어놨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힘들었던 제 삶을 다시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시간 속에 곁에서 따뜻한 힘이 되어주고, 다시 웃음을 찾게 해준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게 해준 그 사람과 이제 한 가족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재혼 소식을 전했다.

양준모의 예비신부는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했던 배우 양지원이다.

양지원도 이날 자신의 SNS에 양준모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저 결혼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원래는 내년 초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 마흔에 제가 엄마가 된다. 그래서 조금 앞당겨 식을 올린다”고 속도위반 결혼 사실도 공개했다.

끝으로 “한꺼번에 찾아온 삶의 큰 변화들이 아직은 조금 얼떨떨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배우고 잘 적응해보려고 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준모는 2004년 가극 ‘금강’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오페라의 유령’, ‘레 미 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명성황후’, ‘영웅’ 등에 출연해왔다. 양준모는 2009년 작곡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며, 2023년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양지원은 2012년 5인조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 출연해 그룹 유니티로 재데뷔하기도 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