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 딸' 女축구스타가 US오픈에 떴다... '셸턴 돌풍의 숨은 힘?' 美 스포츠 파워커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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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로드먼. /사진=트리니티 로드먼 SNS미국 테니스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오른 벤 셸턴이 생애 첫 US오픈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여자친구이자 미국 여자축구 스타 트리니티 로드먼의 뜨거운 응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셸턴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26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같은 미국의 프랜시스 티아포를 3-1(4-6 6-3 6-3 7-5)로 꺾었다.이로써 셸턴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이자 톱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상대한다.이번 대회에서 셸턴의 기세는 대단하다. 앞서 8강에서는 메이저대회 7회 우승에 빛나는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5세트 혈투 끝에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어 준결승에서는 티아포마저 돌려세우며 미국 테니스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셸턴이 13일에 열리는 즈베레프와 결승에서 승리한다면, 2003년 US오픈 정상에 오른 앤디 로딕 이후 23년 만에 메이저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르는 미국 선수가 된다.셸턴의 돌풍과 함께 여자친구 트리니티 로드먼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트리니티 로드먼은 단순히 유명 스포츠 스타의 여자친구가 아니다. 미국 여자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이자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워싱턴 스피릿의 간판스타다.특히 2024 파리올림픽에서 미국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NBA의 전설적인 스타 데니스 로드먼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트리니티 로드먼은 이번 US오픈에서 직접 경기장을 찾아 남자친구에게 힘을 보탰다. 앞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8강전에 이어 프란시스 티아포(미국)와 준결승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US오픈 공식 홈페이지에도 관중석에서 셸턴의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소개됐다.미국 매체 US 위클리는 "테니스 스타 벤 셸턴이 생애 처음으로 US오픈 결승 무대를 밟게 됐고, 여자친구 트리니티 로드먼도 누구보다 기뻐했다"고 전했다.이어 "트리니티 로드먼은 US오픈 준결승에서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셸턴을 응원했다"고 전했다.벤 셸턴(왼쪽)과 트리니티 로드먼. /사진=트리니티 로드먼 SNS셸턴과 트리니티 로드먼은 2025년 3월부터 공개적으로 교제하고 있다.둘의 열애는 처음 공개됐을 당시부터 미국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셸턴은 지난해 트리니티 로드먼과의 공개 열애를 두고 "어느 정도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인터넷을 뒤집어놓을 정도로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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