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지칭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 뒤 오늘(6일)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그는 조사실에 들어서며 취재진에게 "히틀러는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한 인종 청소범"이라며 "(김 대표가) 저를 히틀러로 비유하면서 대한민국에 발 못 붙이게 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그러면서 경찰을 향해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김 대표를 불러서 피고소인 조사를 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또한 김 대표가 지난달 26일 이 의원을 향해 "'여자 전두환'으로 통일해서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