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신작도 '세로'로 본다…숏드라마의 대습격

1 week ago 19
【 앵커멘트 】 요즘 스마트폰에서 1, 2분 남짓의 짧은 세로형 콘텐츠, 이른바 '숏폼 드라마' 한 번쯤 접해보셨을 겁니다. 최근 이런 형식의 영상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극장 개봉용 영화까지 세로로 제작되는 등 콘텐츠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영화 '아버지의 집밥'- "그까짓 게 뭐 어렵다고."- "앗 뜨거 앗 뜨거!" 40년간 '밥상 위의 폭군'으로 살아오다 아내를 대신해 첫 요리에 나선 아버지를 그린 영화 '아버지의 집밥'. 다음달 개봉을 앞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장편 신작 속 인물들이 숏폼 콘텐츠처럼 세로 화면에 담겼습니다. 모바일에서 익숙하던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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