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원시장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수원시 44개 모든 동을 직접 순회하며 시민들과 소통한 이재준 수원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 내내 이어온 현장 중심 행정이 시민들의 신뢰를 얻으며 수원 전역에서 고른 지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재준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44개 동을 찾아 주민들과 만나면서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이어왔다. 동별 간담회와 민생현장 방문, 생활SOC 점검 등 시민과 직접 만나는 일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시청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해 왔다.
이 같은 행보는 이번 선거 결과에서도 나타났다. 이 시장은 수원시 44개 모든 동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시민들의 고른 지지를 확인했다. 단순한 득표 결과를 넘어 지난 4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가 지역 전역에서 평가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개 동에서만 득표율 1위를 기록했지만, 이번에는 44개 전 동에서 모두 우세를 보이며 지역 구분 없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결과를 두고 선거 기간에만 지역을 찾는 방식이 아닌, 임기 내내 시민 곁을 지킨 현장행정의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주거밀집지역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정치 성향이 다른 지역에서도 고른 지지를 받은 점은 생활밀착형 정책과 지속적인 소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시장은 세대별 지지도에서도 비교적 고른 지지를 받았다. 한국갤럽이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도 경쟁 후보를 앞섰고, 30대부터 50대까지는 더욱 큰 격차를 보이며 전 연령층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 4년 동안 교통, 복지, 경제, 도시개발,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 행정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신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44개 모든 동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들었던 시간이 가장 큰 자산이었다”며 “시민들이 보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이어가며 수원의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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