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 포항제철소의 경관 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일제히 껐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해안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환경 기념일이다. 사진은 소등 전(위)과 소등 후(아래)의 포항제철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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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23 00:24 수정2025.04.23 00:24 지면A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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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 포항제철소의 경관 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일제히 껐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해안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환경 기념일이다. 사진은 소등 전(위)과 소등 후(아래)의 포항제철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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