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체코전 윙백 선발 출전해 69분 뛰어
아버지 이을용,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태석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시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69분을 뛰며 한국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대신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이태석은 후반 교체되기 전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경기 후 이태석은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승으로 조별리그 첫 승을 따내서 너무 기쁘다”며 “첫 번째 월드컵인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그런 기쁨을 얻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소회를 밝혔다.장신 선수들로 구성된 체코를 상대해 본 느낌을 묻자 “정말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먼저 실점했지만,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다. 저희도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팀이기에, 이렇게 (역전승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태석은 “대를 이어서 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다”며 “우리 가족들한테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며 웃었다.
(과달라하라·서울=뉴스1)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 week ago
17

![[SD 사포판 인터뷰] 조규성 향한 크로스에 스친 가나전의 기억…엄지성 “운이 따르지 않았다, 멕시코전 패배를 동력 삼아 결과 가져오겠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6/20/134148109.1.jpg)





![[헬스캡슐]은행잎 추출물,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억제’ 효과 확인 外](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26/133978263.3.jpg)



!['꽃청춘' 3인방, 무계획 제주의 높은 벽..결국 티켓 구하기 실패[별별TV]](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2421091553722_1.jpg)

![[오피셜] ‘불꽃슈터’ 전성현, KT서 ‘퍼펙트 10’ 파트너 문성곤과 재회…서민수도 3년 계약](https://pimg.mk.co.kr/news/cms/202605/28/news-p.v1.20260528.c55346b19e8f45bfb362482843760fb3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