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마술 장비에만 200억 이상 투자 "들인 비용 많아" [전참시][★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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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마술사 이은결이 마술 장비에만 2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은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은결은 아침 9시에 퇴근을 하며 피곤한 모습으로 집에 도착했다. 이은결의 메인 어시스턴트 엘레나는 "요즘은 엄청 바쁘다.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시간이 없다. 30주년 공연 준비를 하고 있어서 엄청 바쁘게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이은결은 30주년 공연에 대해 "그 전에 제가 해온 공연들의 하이라이트만 모아놨다"라고 자신했고, 엘레나는 "아침에 퇴근했다가 잠깐 자고 회사로 다시 온다. 생활 같은 거는 거의 없다. 크레이지다"라고 말했다.

이은결은 집에서 잠시 눈을 붙인 뒤, 퇴근한 지 3시간 만에 출근에 나섰다. 이은결이 출근한 곳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870평 규모의 상상 공장이었다.

30주년 기념 공연 막바지 작업 중인 상상 공장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온 6m 높이의 거대 나무부터 기차, 초대형 로켓과 헬기 등 공연 장비들이 총출동했다.

이은결은 장비에 쓴 돈만 200억 원이라는 이야기에 "더 들었으면 더 들였지 워낙 들인 비용이 많다. 없는 걸 만드는 건 시행착오가 계속 들어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비싼 장비를 묻자 "20주년 때 공중에 뜨는 기차를 사용했다. 처음 살 때만 2억 원 정도였다. 그때 이후로 한 번도 못 쓴다. 무게가 4톤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진 조감독은 마술 도구 운송에 대해 "하나하나 분해를 해서 패킹 작업을 해서 극장에 가서 다시 재조립한다. 일반 화물차 운송 시 마술 도구가 예민해서 무진동 차량만 5대에서 6대 정도 사용한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스케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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