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그렌헨전 멀티골로 개인 유럽 무대 단일 시즌 최다 골(5골)과 타이 이뤄…분데스리가서 펼쳐진 이재성-황희찬의 맞대결은 이재성의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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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오른쪽 두번째)은 18일(한국시간) 스위스의 스타디온 브뢸서 열린 그렌헨과 컵 대회 원정경기서 멀티골을 터트려 팀의 8-0 대승에 앞장섰다. 이영준의 골 장면과 함께 팀의 승리 소식을 전달한 그라스호퍼의 SNS 게시물. 사진출처│그라스호퍼 SNS[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그라스호퍼 이영준(23)이 스위스 5부 그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개인 유럽 무대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이영준은 18일(한국시간) 스위스의 스타디온 브륄서 열린 그렌헨과 2026~2027시즌 슈바이저 컵 32강 원정경기(8-0 승)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두 차례나 골망을 갈랐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와 컵 대회를 통틀어 9경기에 출전해 5골·1도움을 기록했다. 2024년 7월 수원FC서 그라스호퍼로 이적한 그는 2024~2025시즌(23경기 5골·4도움)과 2025~2026시즌(20경기 3골·2도움)을 유럽 무대서 보냈다. 이번 시즌 좋은 페이스를 보이며 개인 유럽 무대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설 기세다.이영준은 그렌헨전서 장점인 제공권 장악과 볼 간수 능력을 잘 살렸다. 그는 팀이 6-0으로 앞선 후반 24분 왼쪽 측면서 켄조 구드민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후반 33분엔 오른쪽서 지오토 모란디가 보낸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보탰다.독일 분데스리가선 한국 선수 간 맞대결이 펼쳐졌다. 마인츠 이재성(34)과 샬케04 황희찬(30)은 독일 벨틴스 아레나서 끝난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경기(마인츠 1-0 승)서 나란히 출격했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파울 네벨과 교체되기 전까지 3-5-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황희찬은 후반 15분 에딘 제코 대신 경기에 투입돼 윙포워드로 뛰었다.이재성이 판정승을 거뒀다. 이재성은 축구통계전문업체 풋몹 기준 기회 창출, 드리블, 유효 슛을 나란히 1개씩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평점 역시 7.6으로 높았다. 반면 황희찬은 후반 40분에 상대 진영 정면서 날린 유효 슛 외엔 이렇다 할 장면이 없었다. 평점은 6.0으로 아쉬웠다.바이에른 뮌헨 김민재(30)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서 벌어진 RB 라이프치히와 분데스리가 홈경기(6-1 승)서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샤샤 부이와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풋몹 기준 패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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