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작가 ‘눈물을 마시는 새’, 프랑스 컬티심 소설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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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작가(54)의 판타지 장편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가 프랑스 컬티심 소설상을 받았다.출판사 황금가지는 “‘눈물을 마시는 새’ 프랑스어판이 국제 문학 및 만화 축제 ‘컬티심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시작된 컬티심 소설상은 해마다 가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 선정한다. 주최 측은 “(‘반지의 제왕’ 작가인) 톨킨 이후, 이토록 상상력의 경계를 넓혀주는 느낌을 주는 세계관은 드물다”고 선정 사유를 소개했다.2003년 국내 출간된 ‘눈물을 마시는 새’는 17개 언어권, 30개국 이상에 판권이 수출됐다. 전 4권 분량의 판타지 대작으로, 도깨비나 씨름, 윷놀이 등 한국적 색채를 녹여냈다. 이 작가는 “글로만 표현하는 작가는, 오직 목소리로만 연기하는 성우와 비슷하게 이 호화로운 시대에 뒤처진 것처럼 보이는 우직한 표현자”라며 “하지만 그런 표현자들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을 얻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도#눈물을 마시는 새#판타지 소설#프랑스 컬티심 소설상#황금가지#국제 문학 축제#앙제 페스티벌#톨킨#한국적 색채#판권 수출 김소민 기자 som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호두과자 제쳤다…추석휴게소서 41억, 판매 1위는? [요즘소비] 2‘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징역 1년 구형 3[오늘의 운세/9월 28일] 4소고기 많이 먹으면 당뇨병 위험 높아지는 이유 찾았다? [건강팩트체크] 5정준원 “뒤늦게 찾아온 전성기 꿈만 같아…아직 배울 게 많다” 6“김여정, 김주애의 경쟁자 아냐…조카 후계자 길 터줄 것” 7량현량하 김량하, 내년 1월 결혼…신부는 레이싱모델 김희 8‘살림남’ 은가은, 친정어머니와 육아관 차이로 갈등…母 결국 눈물 9박세리 “명예의 전당만큼 어려운 게 결혼…축의금 선입금 받을까” 10국힘 “육영수 피격 배후에 박정희? 역사왜곡 황당 음모론” 1연휴때 美-멕시코 순방한 李, 靑 인선-내란특수본 설치 속도낼듯 2靑 “우크라가 송환 사실 보안 요구…비공개 합의 없다는 허위 공보 사과하라” 3[김승련 칼럼]한동훈의 1인극 폭로정치, 득인가 실인가 4李 “일부러 저질싸움판 유도하는 세력 있어…음해엔 품격있게 대응” 5與, 조희대에 “뒤통수 치는 모습, 인간 도리 아냐…시민들 비판” 6“北포로 2명, 민항기로 입국…정보당국 보호 아래 치료·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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