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최대어로 꼽힌 하현승, 전체 1순위로 키움행…‘ML 출신’ 최지만은 KT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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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최대어로 꼽힌 하현승, 전체 1순위로 키움행…‘ML 출신’ 최지만은 KT 유니폼 입는다 이변은 없었다.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힌 하현승이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7 KBO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졌다. 순서는 2025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KT위즈-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SSG랜더스-한화 이글스-LG 트윈스 순서로 실시됐다.단 트레이드를 통해 NC는 삼성으로부터 3라운드 지명권을 양수 받았다. 이에 따라 NC는 삼성의 3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행사했다.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7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부산고 하현승이 1순위로 키움에 지명됐다. 사진(잠실 서울)=천정환 기자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7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부산고 하현승이 1순위로 키움에 지명됐다. 사진(잠실 서울)=천정환 기자 전체 1순위의 영예는 이변없이 하현승(부산고)에게 돌아갔다. 하현승은 이달 초 18세 이하(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3경기(15.2이닝)에서 25탈삼진 4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한국에 우승컵을 안겼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는 7이닝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올리기도 했다.하현승은 뉴욕 양키스 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으로부터도 구애받았으나, KBO리그에서 성장한 뒤 빅리그에 도전하겠다며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이에 키움은 주저없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그에게 사용했다.하현승은 “열심히 훈련해 빨리 1군에 올라가겠다”며 “투수로는 김도영(KIA) 선배, 타자로는 곽빈(두산) 선배와 대결하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두산의 선택은 내야수 김지우(서울고)였다. 고교 무대에서 투타를 겸업한 김지우는 올 시즌 투수로 8경기에 출전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14경기에 나서 타율 0.422 2홈런 19타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133으로 활약했다.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7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 2순위로 두산에 지명된 서울고 김지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잠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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