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6~20일 전국 7곳에서 총 935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대광건영은 경기 여주시 홍문동 일원에 짓는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과천에선 시세차익 수억 원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청약이 나온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에 들어선 신혼희망타운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전용면적 55㎡ 1가구다. 무주택 신혼부부라면 전국 어디에 거주하든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옵션을 포함해 5억5000만원대다. 인접한 신축 단지 전용면적 84㎡는 최근 실거래가가 16억2000만원이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