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팔레비 왕세자 "현 정권 유지되는 한 평화는 없을 것"

3 days ago 1
미국에서 망명 중인 이란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이란 정권과의 협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팔레비는 현지 시각 14일 영국 일간 더타임즈 기고문을 통해 "무너져가는 이슬람 정권의 잔존 세력과 협상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돼 유감스럽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팔레비는 "이란 정권을 유지하는 어떤 합의도 평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며 "다음 위기를 미루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그는 현재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이끄는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을 지목한 뒤 "그가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이슬람 정권의 본질을 오해하는 것"이라며 "죽음과 억압의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