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이 미국 측으로부터 새로운 종전 협상 제안을 전달받아 검토 중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국영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 측의 관점(제안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현재 이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테헤란에 와 있는 것은 양국 간 메시지 교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전쟁을 끝내기 위한 대화의 선결 과제로 ▲해외 자산 동결 해제 ▲미국측의 해상 봉쇄 중단 등을 제시했다.
그는 “현 단계에서 우리는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전쟁을 끝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의 요구는 명확하다.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 관련 문제, 해적 행위 관련 사안, 그리고 이란의 해운을 겨냥한 방해 행위들은 모두 처음부터 명확히 밝혀온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만약 이 과정이 이란의 정당한 요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면, 우리는 외교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부당한 요구를 고집한다면, 당연히 우리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면서도 “이란이 합의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추가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란 외무부는 “이란이 주변국들과 협력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선박 통행을 위한 규약을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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