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김승우 없이 3인 출전 강행’ AG 3x3 金 향한 배길태 팀 코리아 감독의 실험…“어떤 변수도 극복하고자 결정한 일”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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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김승우 없이 3인 출전 강행’ AG 3x3 金 향한 배길태 팀 코리아 감독의 실험…“어떤 변수도 극복하고자 결정한 일” [MK인터뷰] 업데이트 : 2026.09.05 18:10 닫기 “어떤 변수도 극복할 수 있도록 결정한 일이다.”배길태 감독이 이끈 팀 코리아는 5일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아트리움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6 KBA 3x3 프라임리그 파이널 조별리그에서 2전 전승을 거두며 A조 1위, 4강 직행했다.팀 코리아는 김포시농구협회와의 1차전에서 김승우, 이수 체인저스와의 2차전에서 이동근을 의도적으로 제외, 단 3인으로 조별리그를 소화했다. 배길태 감독은 “과거 아시아컵에서 이주영, 네이션스리그에선 구민교가 부상으로 이탈한 적이 있다. 아시안게임 역시 갑작스러운 공백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에 그 부분에 대비한 결정이었다. 이주영, 구민교가 한 번씩 빠졌으니 이번에는 이동근, 김승우가 한 번씩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치러봤다. 특히 이동근의 경우 우리 팀의 수비 중심이다. 그가 없을 때 나타나는 문제가 있었고 우리 선수들이 그 부분을 잘 느꼈을 거라고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물론 2전 전승으로 4강 직행 티켓을 획득한 팀 코리아다. 그러나 이수 체인저스와의 2차전에선 대혈전을 펼친 끝 21-18, 진땀승을 거뒀다. 위기도 많았다. 그럼에도 배길태 감독은 자신의 결정을 밀어붙였다.배길태 감독은 “과거 아시아컵에서 이주영, 네이션스리그에선 구민교가 부상으로 이탈한 적이 있다. 아시안게임 역시 갑작스러운 공백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에 그 부분에 대비한 결정이었다. 이주영, 구민교가 한 번씩 빠졌으니 이번에는 이동근, 김승우가 한 번씩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치러봤다. 특히 이동근의 경우 우리 팀의 수비 중심이다. 그가 없을 때 나타나는 문제가 있었고 우리 선수들이 그 부분을 잘 느꼈을 거라고 믿는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우리 선수들에게 매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그 부분을 잘 극복했다. 사람은 위기 때 더 강해진다. 우리 선수들은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그렇기에 굉장히 좋았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동근이 없는 상황을 대비한 건 대단한 선택이었다. 이동근은 현재 팀 코리아에서 없어선 안 될 큰 존재. 공수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만큼 그 없이 이수 체인저스와 상대한 건 큰 심장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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