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퇴원 → KIA 3연패 탈출 → 1~4위 맞대결 → 3위 탈환까지? [어제의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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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수술을 받고 퇴원한 KIA 김도영이 11일 안방경기 전 구장을 찾았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선수단이 김도영(23)의 ‘퇴원 선물’로 준비한 건 3연패 탈출이었다.KIA는 11일 프로야구 광주 안방경기에서 SSG를 5-2로 꺾었다.4위 KIA는 67승 2무 55패(승률 0.549)가 되면서 이날 경기가 없던 3위 LG(68승 1무 55패·승률 0.553)를 0.5경기 차이로 추격했다.김도영 대신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재현(20)이 2-2 동점이던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결승 홈런(시즌 17호)을 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김도영의 광주동성고 15년 선배인 ‘대투수’ 양현종(38)도 5와 3분의 1이닝을 자책점 없이 2실점으로 막고 승리 발판을 놓았다.양현종은 올 시즌 11번째이자 통산 197번째로 승리 투수가 됐다.양현종이 3승을 더하면 송진우(60·전 한화·210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통산 200승 고지에 오른다. 코뼈 수술을 받고 퇴원한 KIA 김도영이 11일 안방경기 전 구장을 찾았다. KIA 타이거즈 제공 김도영은 9일 안방경기 때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 타구에 맞아 코뼈가 부러졌다.구단 지정 병원에서 바로 수술받은 김도영은 이날 퇴원 후 보호대를 차고 경기장을 찾았다.의료진은 김도영이 당장 경기에 출전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는 않았다. KIA는 12일 KT와 수원 방문경기를 치르는데 김도영은 따로 남아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KIA 구단은 “13일 안방 한화전 때 선수단에 다시 합류해 컨디션을 살핀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알렸다.김도영이 한화전에 정상 출전한 뒤 다음 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게 구단과 대표팀 모두에 ‘베스트 시나리오’다. ‘브래들리-테리 모형’으로 시뮬레이션 승차 없이 선두 싸움 중인 1위 KT와 2위 삼성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KT는 사직 방문경기에서 롯데를 7-1로 물리치고 4연승을 이어갔고 삼성은 대구 안방경기에서 키움의 추격을 6-4로 뿌리쳤다.KT는 이날까지 73승 3무 46패로 승률 0.613, 삼성은 74승 3무 47패로 0.612다. KT가 삼성보다 승리도 패배도 하나씩 적다. 두 경기를 적게 치른 것이다.두 팀이 현재 승률을 유지한다면 이 두 경기는 KT에 플러스 요소라고 할 수 있다.반면 인공지능(AI)은 남은 일정 10만 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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