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VS니퍼트, 탈삼진왕 쟁탈전…최후의 승자 누구?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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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VS니퍼트, 탈삼진왕 쟁탈전…최후의 승자 누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정체성 혼란에 빠진다.

오늘(2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6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덕대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신재영은 몬스터즈 선발 투수를 위해 특급 도우미를 자처한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선발 투수를 마운드 근처까지 데려다주는 신재영을 본 동료들은 ‘신기사’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붙인다. 명예 회복을 위한 신재영의 마지막 희망은 오직 김성근 감독의 판단뿐. 과연 그는 ‘신기사’라는 별명을 떼어내고 마운드 위에 설 수 있을까.

투수조에서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바로 이대은과 니퍼트. 올 시즌 압도적인 구위로 상대 타자를 돌려세운 두 투수는 ‘탈삼진왕’ 타이틀에 욕심을 드러낸다. 올 시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과연 누가 더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며 타이틀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대덕대의 집요한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랜더스 필드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한 방이 터진다. 과연 회심의 일격을 날린 슈퍼 히어로는 누구일까. 그 결과는 20분 일찍 앞당겨진 오늘(27일) 밤 10시 10분 JTBC ‘최강야구’ 116회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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