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엑디즈 장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Voyager’로 증명한 풀 밴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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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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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신곡 ‘Voyager’(보이저)를 통해 밴드 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새 미니 앨범 ‘DEAD AND’(데드 앤드)를 발표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을 섭렵한 데 이어, 지난 26일에는 ‘2026 어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해 폭발적인 풀 밴드 라이브로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타이틀곡 ‘Voyager’는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를 모티프로, 작별 끝에 마주한 또 다른 시작과 가능성을 노래한다. 강렬한 신스 리프와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 그리고 휘몰아치는 기타 연주 위에 얹어진 시원한 보컬은 리스너들에게 우주를 항해하는 듯한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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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자체 콘텐츠 ‘Xdinary Heroes 〈DEAD AND〉 X(H) room V-LOG’에서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고민을 털어놓았다. 리더 건일은 “타이틀곡 드럼의 트윈 페달 연주가 역대급이라 강도가 높았다”는 기술적인 비화를, 정수는 “우리가 만든 노래가 곧 엑디즈의 장르”라며 음악적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가온은 “녹음 퀄리티와 악기 구성에서 과감한 시도를 했다”며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강조, 오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새 출발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진솔한 마음을 고백했다.

준한은 다른 밴드들의 연주를 연구하며 얻은 디테일한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고, 막내 주연은 “우리와 비슷한 결의 음악은 들어본 적 없다”며 팀의 독보적인 색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국내 활동의 기세를 몰아 글로벌 무대로 향한다. 이들은 오는 5월과 6월, 유럽 및 영국 일대에서 스페셜 라이브 ‘Special Live in Europe & UK’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케이(K) 밴드’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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